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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상처받을 용기 책 리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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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을 용기 간단 소개

상처받을 용기 간단 소개
상처받을 용기 간단 소개

심리학 도서 <상처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었다. 제목 그대로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건 당연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상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상처받을 용기 포인트

상처받을 용기 포인트
상처받을 용기 포인트

모든 관계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살라는 것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과정임엔 틀림없다. 나 역시 그랬다. 한때 누군가 내게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를 하면 크게 상심하곤 했다. 마치 세상이 끝난 것처럼 절망감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내 마음속에선 두 가지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나는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는 응원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이대로 가다가는 결국 망한다는 경고였다. 둘 다 맞는 말이었다. 어느 쪽이든 틀린 말은 아니었다. 다만 전자는 희망고문일 뿐이고 후자는 근거 없는 두려움이라는 차이가 있었다. 그러다 문득 깨닫게 됐다. 어차피 정답은 없다는 걸. 그저 선택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고민 끝에 난 후자를 택했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마음이 편해졌다. 대신 스스로 정한 규칙을 철저히 지키기로 결심했다.


첫째, 남 탓 하지 않기
둘째, 감정 표현 솔직하게 하기
셋째, 거절당해도 기죽지 않기
넷째, 하고 싶은 대로 살기
다섯째, 눈치 보지 않기
여섯째, 후회하지 않기
일곱째, 혼자서도 행복해지기 등이다.


이렇게 마음먹고 나니 신기하게도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삶이 펼쳐졌다. 우선 매사에 감사하게 됐고 작은 일에도 감동받았다. 덕분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샘솟았고 덩달아 자존감도 높아졌다.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아니, 흔들릴 여유조차 없다. 왜냐하면 진짜 인생은 남이 아닌 내가 사는 거니까.

주된 내용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버리고 미움 받을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나 역시 그랬다. 남들 눈치 보느라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했고 늘 손해 보는 쪽을 택했다. 그렇다 보니 내 감정조차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했다. 그랬던 내가 지금은 달라졌다. 이제는 누군가 내게 싫은 소리를 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저 그러려니 하며 흘려듣는다. 대신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예전만큼 화가 나거나 속상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게 바로 성숙해진 증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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